도와 고등학교 때 친구가 자살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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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암시하는 글이 엄청 오른다.

지구를 떠나거나, 출생년월~2개월 후 연월 이렇게 해 두어
과거의 사진 굉장히 올리면서 어떤 사람인지 남겨두고 싶다고 써...
지금 이렇게 투고가 올라온 것도 1개월을 넘은 것 같고, 암시하는 날짜도 2개월도 남아 있지 않다.
정말 좋은 친구라고 돕고 싶습니다.
이게 뭐야?
연락하지 않거나 잠시 후, 조금 만나자, 고민 이야기를 듣고 가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물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냥 넣을 수는 없지만 112,119 신고해야합니까? 조금 강력하게 대응해 친구에게 난감할까 생각한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잘 만났던 친구라면 정말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라도 잠시 들어주는데..